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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공장 끼임 사망사고...노동부,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지난 4일 아워홈 공장에서 근무 중 사고를 당한 직원이 9일 사망하면서 고용노동부가 아워홈에 대한 관련 법 위반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9일 노동부 관계자는 "근로자가 사망함에 따라 현장에 감독관을 파견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에서는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 동일한 유해요인으로 급성중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직업성 질병자가 1년이내에 3명 이상 발생 중 한가지를 충족할 경우 중대산업재해로 판단된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11시 20분경 경기도 용인시 아워홈 가공식품 생산공장에서 30대 남성직원이 기계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를 당한 직원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이날 사망했다. 아워홈은 관계 기관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사고 발생 당일 아워홈에 작업중지를 권고해 현재 해당공장은 작업이 중지된 상태이다. 한편, 구미현 아워홈 대표이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시사저널 문경아 기자 / mka927@naver.com ※ 출처 : 시사저널 (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700 )
2025.04.10
NC파크 야구장 사망 사고... 법조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 높아"
창원 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로 사상자 3명이 나온 가운데, 법조계에서 이번 사고가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있던 지난달 29일 경남 창원NC파크 3루 측 매점 인근에서 추락한 구조물에 맞아 머리를 다친 A씨가 결국 사고 이틀 뒤인 31일 사망했다. A씨 등은 건물 외벽에 붙어있던 17.5m 높이에서 떨어진 외장 마감 자재인 '루버'를 맞았다.루버는 알루미늄 소재로, 길이 2.6m, 폭 40cm, 무게는 약 60kg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사고로 A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고, 당시 함꼐 사고를 당한 A씨 동생은 쇄골 부상으로 치료중이다. 또다른 한명은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경남경찰청은 구장 시설물 관리 주체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유무 등을 조사하면ㅅ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창원시설공단과 NC구단은 책임 소재를 두고 서로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공중이용시설 설계, 제조, 설치, 관리상 결함을 원인으로 발생한 재해로 1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이상 나올 경우 또는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가 10명이상 발생할 경우엔 '중대시민재해'를 적용할 수 있다. '중대시민재해'가 적용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법인에도 50억원 이하 벌금이 부과 될 수 있다. 법조계는 이번 사고가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정소영(사법시험 52회) 법무법인 영 변호사는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관계에 비춰보면 NC파크 벽에 설치된 외부 구조물 설계, 설치나 관리상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건과 같이 공중이용시설에서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했다면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벌대상은 NC파크 시설 소유, 유지보수, 운영관리에 대한 관련 주체들 간 구체적인 내부 계약 내용과 사고 발생 원인 및 각 주체들의 조치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안전확보 의무를 다하지 못한 설계·설치 주체, 유지·관리 주체,·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이 처벌받게 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민동환(변호사시험 5회) 법무법인 윤강 변호사도 "건물유지·관리 주체에 중대재해처벌법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며 "건물 사용 승인을 받을때 (사고원인이 된) 구조물이 허가를 받은게 맞는지, 허가를 받았더라도 이후 제대로 공사가 이뤄져 유지·관리가 되고 있었는지 등을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담보 책임 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부실 시공이 원인으로 지목된다면 중대재해처벌법보다는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한편 KBO리그는 1일부터 3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야구경기를 취소했다. 법조신문 우혜승 기자 / whs@koreanbar.or.kr ※ 출처 : 법조신문 ( https://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33118 )
2025.04.02
대전 오월드 쇼핑센터 실외기 작업 중 50대 男 추락 사망
대전오월드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59분 대전시 중구 오월드의 한 건물 옥상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4층에서 지하 1층으로 추락한 50대 근로자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전자제품 업체 소속 근로자였던 A씨는 에어컨 실외기 설치를 하다가 추락한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노동 당국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오월드를 관리하는 대전도시공사는 에어컨 설치를 위해 전자제품 제조기업에 의뢰했고, 제조기업이 A씨가 근무하는 업체에 설치를 요청한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매일 황인제기자 / inje1990@jbnews.com ※ 출처 : 중부매일 (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1940 )
2025.04.02
LG엔솔 미 조지아주 합작공장서 사고로 인부 1명 사망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의 미국 조지아주 합작 공장 현장에서 현지시간 22일 공사 인부 1명이 지게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서배너모닝뉴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LG측은 현지 언론에 보낸 성명을 통해 "최근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는 생산시설에서 비극적 사고가 일어나 사망자가 발생했다"라면서 "우리는 안전 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작업을 중단했으며 직업안전보건청(OSHA)의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그룸의 조지아주 생산시설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측도 성명을 내고"배터리 한박 투자시설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라면서 "현재 사고는 조사중" 이라고 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에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배터리 생산 합작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YTN 윤현숙 기자 / yunhs@ytn.co.kr ※ 출처 :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2503250102447415)
2025.03.27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40대 자회사 직원 설비에 끼여 숨져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사진=포스코 제공 21일 오전 9시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서 40대 노동자 사망 매일일보 = 정경화 기자 | 경북 포항의 철강공장에서 연이어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현장 안전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1냉연공장에서 수리 작업을 하던 포스코PR테크 직원 A씨(40대)가 설비에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포스코PR테크는 포스코의 정비 부문 자회사다. 이번에 사고가 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는 최근 6년 새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가 4명에 이른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사고는 지난 14일 현대제철 포항1공장에서 20대 비정규직 직원이 작업대에서 10여m 아래 쇳물 찌꺼기(슬래그)를 받는 용기인 포트에 추락한 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1주일만에 발생한 사고다. 방성준 금속노조 포항지부 수석부지부장은 "자세한 사고 경위는 더 조사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포스코 포항제철소나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모두 설비가 노후화된 데다가 회사들이 비용을 아끼려고 안전 분야 대책을 소홀히 하면서 사고가 더 자주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 케어는 물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포항지역 4대 철강사는 지난 18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안전한 일터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802)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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