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사례

교량 하부 비계 해체 중 추락

 

 

■ 재해개요  

2024. 04. 00.(화) 11:00경 전남 진도군 소재

OOOO 공사 현장에서 교량 하부에 설치된 공중 비계의 작업발판을 해체하던 중 중심을 잃고 지상으로 떨어짐.(H≒15.8m)  


■ 발생원인

▶ 근로자 떨어짐 원인

- (안전난간선행 해체) 안전난간 선행 해체된 공중 비계에서 작업발판 해체 작업 중 떨어짐.

- (안전대부착설비 미비) 안전대 부착설비 미설치로 안전대를 착용한 근로자가 후크를 체결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동 중 떨어짐.

 

■ 예방대책 

① 추락에 의한 위험방지 조치

- 교량 하부 비계의 해체 작업 시 안전난간 존치 또는 해체 전 추락방호망 설치

- 안전대는 2개 걸이로 지급하여 후크를 해제한 상태로 이동 중 떨어짐 방지

- 넓은 작업 반경으로 작업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 안전블럭이 연결된 안전대 사용

 

② 유해위험작업 적정 배치 및 관리감독 철저

- 비계 설치 및 해체 작업 자격 유무 확인 후 유자격자 배치

- 비계 해체 작업 특별교육 실시하여 작업절차 및 안전대책 등 주지

- 작업 순서 및 방법 등을 반영한 비계 해체 계획 수립 및 준수

 

 

출처 : 안전보건공단 재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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