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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하수도관로 공사장서 LPG 가스 누출...근로자2명 화상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하수관로 정비공사 도중 LPG 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분께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하수관로 정비공사 작업장에서 LPG 가스가누출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A(49)씨와 B(50)씨가 안면부 등 2도 이상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4대와 인력 11명을 투입해 안전 조치했다. 소방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이들이 산소절단작업 도중 LPG 가스통 밸브를 완전히 잠그지 않아 가스가 누출돼 순간적으로 착화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과 경찰은 이들이 산소절단작업 도중 LPG 가스통 밸브가 완전히 잠기지 않아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뉴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13759?sid=102
2023.08.04
창원 남해고속도로 인근 운반차량서 '황산 유출' 사고 발생
황산유출 사고가 난 탱크로리 -독자 제공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1지선 함안 방향 마산요금소 인근에서 25t탱크로리에서 황산이 유출돼 비상이 걸렸다. 3일 낮 12시 2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1지선 함안 방향 마산 요금소 인근 약 200m 지점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25t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황산 유출이 계속 이어지면서 서마산 나들목∼창원 분기점 양방향이 모두 차단돼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울산에서 발연황산 24.3t을 싣고 여수로 향하던 중 탱크로리 하부 배출 밸브 쪽에서 백색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차량을 갓길에 멈춰 세웠다. 때마침 사고 현장을 지나던 견인 차량 기사가 이를 보고 119로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에 담긴 황산을 다른 탱크로리로 옮기기 위해 차량을 섭외했으나 작업 과정에 문제가 생겨 다시 다른 차량으로 교체해 작업을 진행중이다. 사고가 발생하면서 창원시는 소계동, 팔용동, 구암동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경남교육청도 사고 1㎞ 지점 내 학교와 기관 관리자에게 주의 당부 문자를 발송했다. 경상고는 교실에 옅은 가스 냄새가 나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학생들을 귀가 조처할 계획이다. 발연황산은 화약이나 염료 등을 제조하는 데 쓰이며 부식성이 강해 주의가 필요하다. ※ 뉴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67895?sid=102
2023.08.04
부천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소 현장 점검
부천시보건소 기계실을 현장 점검중 [데일리안 = 안순혁 기자] 부천시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성 평가 개선을 위해 8월 4일까지 중대재해 위험이 있는 시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위험성 평가는 질병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다. 시는 앞서 부서별 위험성 평가 수준의 격차를 인지하고, 전체 부서의 위험성 평가 점검을 시행해 선별된 시 사업장 10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위험성 평가 적정성 △현장 유해·위험 요인 확인 △현장 유해·위험 요인 개선여부 확인 등이다. 시는 점검 시 현장 교육을 통해 위험성 평가 절차 및 개선방안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토대로 위험성 평가 매뉴얼을 작성해 전 부서에 배포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최근 중대재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위험성평가 점검을 통해 부천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소를 개선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34551?sid=102
2023.07.28
충남 보령서 50대 노동자 끼임 사망... 중대재해법 조사중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충남 보령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50대 노동자가 사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24분께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에스앤에스INC의 보령공장에서 일하던 A(51)씨가 숨졌다. 당시 쇼트기 설비에 끼여 있는 A씨를 동료가 발견해 구조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쇼트기는 부품 표면에 붙은 이물질이나 녹 등을 제거하는 설비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다. 고용부는 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한 즉시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파견해 사고 내용 확인 후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작업 중지를 명령했다. 사고 원인 규명을 신속히 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사항이 없는지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또는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인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한 경우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한 경우 ▲동일한 유해요인으로 급성중독 등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한 경우 적용된다. - 기사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00274?sid=102
2023.07.28
베트남 근로자 25층 추락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조사
지난 6일 베트남 노동자 2명 추락 숨진 충북 청주 아파트 공사 현장 충북 청주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한 외국인 노동자가 관련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인부가 아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지난 6일 청주시 오송읍 파라곤센트럴시티 2차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A씨(39)와 B씨(36) 등 2명이 25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숨진 노동자는 건물 외벽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설치한 대형 이동식 거푸집(갱폼) 해체 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다.타워크레인 인양 전 갱폼 고정 나산 푼 듯‘갱폼’은 거푸집과 작업용 발판을 일체형으로 만든 아파트 외벽 타설 보조 장비다. 콘크리트 타설 땐 갱폼을 볼트로 외벽에 단단히 고정한다. 층수를 높일 때 갱폼 볼트를 풀어 위로 옮긴다. 무게가 상당해 갱폼 해체·고정 작업 전엔 반드시 추락 방지를 위해 타워크레인에 연결한 인양 고리에 구조물을 걸어야 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갱폼을 조립하거나 해체하는 경우 갱폼을 인양 장비에 매단 후 작업을 실시하도록 하고, 인양 장비에 매달기 전에 지지 또는 고정철물을 미리 해체하지 않도록 할 것(337조)’이란 내용이 명시돼 있다. 하지만 공사 현장에선 작업 시간을 단축하려 타워크레인 인양 작업 전에 미리 갱폼 고정 나사를 거의 풀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청주 흥덕구 오송읍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것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 이후 현장조사에 나선 고용노동부는 A씨와 B씨가 타워크레인에 인양 고리가 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갱폼 해제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와 B씨 역시 공기단축을 위해 인양 고리 체결 전 ‘갱폼 선 해체’ 작업을 했다는 게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다. 해체 작업 전 구체적인 작업절차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은 아직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갱폼 해체작업 매뉴얼에 따른 절차를 준수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관계자 “갱폼 전문팀 빼고, 비숙련자 투입”현장 사정을 아는 내부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해 “작업 상황을 잘 모르는 미숙련 노동자를 갱폼 해체 작업장에 보낸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자신을 ‘공익 제보자’라고 밝힌 C씨는 “A씨와 B씨는 업무분장상 갱폼 작업을 맡은 인부가 아니고, 파라곤 3차에서 일하던 내부 형틀 작업 근로자였다”며 “콘크리트 타설을 맡은 골조 업체가 인건비를 아끼려고 숙련도가 낮은 인부를 썼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고가 난 아파트 현장은 연초 콘크리트 타설과 골조 공정을 맡은 2개 회사 중 1개 회사가 부도나면서 2~3월께 새 업체가 들어왔다. 사고가 난 파라곤 2차 308동은 새 업체가 타설을 맡은 구역이다. A씨와 B씨가 주로 일했던 형틀팀은 아파트 내부 격벽이나 실내 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 지난 6일 충북 청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베트남 노동자 2명이 떨어져 숨졌다. 사진은 추락 이미지. 뉴스1고용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조사업계에 따르면 갱폼팀은 숙련도를 고려해 인부 한명당 일당 30만~40만원, 형틀팀은 20만~24만원을 받는다. C씨는 “해당 동은 원래 갱폼팀이 따로 작업했던 곳인데 사고가 난 날은 숨진 베트남 노동자 2명이 해체 작업을 했다”며 “비숙련자에게 싼값을 주고 무리하게 갱폼 해체를 하려던 것 같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3m짜리 갱폼 조각 하나당 볼트 8개 정도가 들어간다. 선 해체 작업엔 통상 갱폼 고정 볼트를 2개 정도 남기고 모두 풀어버린 뒤 타워크레인 인양 고리를 건다고 한다. C씨는 “숨진 베트남인들은 인양 고리와 볼트 체결 상태 등을 모르고 해체작업을 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사고 현장 갱폼 작업을 맡은 골조업체는 “(고용부 등) 조사를 받고 있어서 답변이 어렵다”고 말했다. A씨와 B씨를 데리고 일하던 지인은 “사망자들도 갱폼 작업을 해본 적은 있다”고 답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 건설 현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 기사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3870?sid=102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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