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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관리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7월 3일 연안 지자체 10개 시ㆍ도, 해양경찰청 및 소방청 등과 함께 해수욕장 안전관리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19 방역조치 해제와 때 이른 폭염 등으로 많은 이용객ㄱ이 해수욕장을 방문함에 따라, 물놀이 사고 예방 등 안전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회의에서 해수부는 해수욕장 개장 전이라도 이용객이 많을 경우 안전관리요원을 사전에 배치하고, 여건상 사전 배치가 어려울 때는 현수막ㆍ안내방송, 홍보물 등을 활용하여 개장 전부터 물놀이 안전수칙을 안내 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또 해경은 여름철 성수기 해수욕장, 해안가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인력 584명, 연안구조정, 수상오토바이 등 안전 장비 221대를 투입해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소방청은 전국 해수욕장 88개소에 소방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119시민 수상 구조대를 배치해 안전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온이 상승하면서 최근 동해안 지역에서도 상어가 출현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수부는 지자체에 특별 관리를 요청했습니다.지자체는 상어 출현 시 관련 상황을 이용객에게 즉시 전파하고, 관계기관과 출현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 기사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5097480
2023.07.04
대구 음식료품 제조공장서 하도급 사업자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 발생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의 한 음식료품 제조 공장에서 하도급 공사를 맡은 개인사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져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 58분께 달서구 한 음식료품 공장에서 50대 A씨가 제품을 위아래로 이동하며 옮기는 리프트 아래에 끼여 숨졌다. 사고 직전 A씨는 물건이 오가는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노동청은 파악했다. 업체 측은 "사고 당일 A씨를 공장으로 부른 적이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기사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96973?sid=102
2023.06.12
6월 한 달 동안 전국 47개 지방관서에서 위험성평가 설명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일 새로운 위험성평가에 대한 사업장 안전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청취를 위해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주관으로 「사업장 위험성평가 설명회」를 6월 한 달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붙임 1] 지방관서-본부 합동 사업장 위험성평가 설명회 개최 계획 참조 고용노동부는 5월 22일 위험성평가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5월에는 전국 지방관서 부서장 및 감독관, 민간재해예방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6월에는 위험성평가 실시 의무 주체인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시평가 도입, TBM을 통한 위험성평가 결과 공유 등 고시 개정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위험성평가를 통한 현장 안전활동을 독려합니다. 또한, 새로운 위험성평가 방법인 ①위험성 수준 3단계(저·중·고) 판단법, ②체크리스트법, ③핵심요인 기술법(One Point Sheet)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하는 「쉽고 간편한 위험성평가 방법 안내서」를 배포합니다. * [붙임 2] 쉽고 간편한 새로운 위험성평가 방법 3가지 이해하기 참조 아울러, 민간재해예방기관 종사자들이 사업장을 방문하여 위험성평가에 대하여 기술지도 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사항을 정리한 민간재해예방기관을 위한 「사업장 위험성평가 지도 매뉴얼」도 동시에 배포합니다. 고용노동부는 6월말까지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기간(5.22.∼6.30.)을 운영 중입니다. [출처] 6월 한 달 동안 전국 47개 지방관서에서 위험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합니다|작성자 고용노동부
2023.06.09
함안 공장 7톤 철 구조물에 깔려 60대 노동자 사망
※ 이미지 출처 :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 경남 함안 소재 공장에서 낙하한 철구조물에 깔려 60대 노동자가 사망했다. 함안경찰서, 창원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39분경 함안군 군분면에 있는 대형제품 받침대 제작 공장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공장에서 무게 약 7톤 철구조물을 리모컨 조작하여 이동하던 중 떨어지면서 60대 노동자가 깔려 현장에서 사망한 것이다. 사고 직후 동료가 119에 신고했다. 함안경찰서 관계자는 "안전관리 책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직원이 10명 안팎으로, 50인 이상 적용인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다. 창원고용노동지청은 해당 공장의 크레인 작업에 대해 작업중지명령을 내렸다. 창원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중대재해가 발생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다. 중량물 작업의 전체 공정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사 출처 : https://v.daum.net/v/20230609155701604
2023.06.09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노동자 추락사..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7일 오전 11시 14분경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안인화력발전소에서 A(40)씨가 스카이로 하강 하던 중 20미터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우드펠릿 이송로 작업 종료 후 스카이를 타고 하강하던 중 스카이에서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이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사고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현재 사고 현장에서 근로감독관이 조사 중"이라며 "안전 수칙 준수 여부등을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했다. - 기사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75080?sid=102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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