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장에서 작업하던 20대 노동자가 사고로 또 숨졌습니다.
입사한 지 불과 7개워밖에 되지 않은 사회 초년생입니다.
[기자]
높은 곳에 올라가 일할 때 쓰는 '고소 작업대'입니다.
5m 높이의 철판 문들과 작업대 난간이 맞붙은 채 멈춰있고 주변에는 경찰 통제선이 쳐 있습니다.
27살 A씨가 자동문 설치 작업을 하다 숨진 현장입니다.
- 기사출처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052214428962
- 동영상출처 : https://youtu.be/ufh-n7ncles